대한체육회에 5000만원 전달

<뉴시스>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 기원 격려금 5000만원을 지난 2일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도진 은행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1월 (사)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