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게인, 무선 연결 기능으로 트랙 안팎에서 성능 가속화
에어게인, 무선 연결 기능으로 트랙 안팎에서 성능 가속화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8-02-06 11:00
  • 승인 2018.0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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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게인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척 마이어스와 맥라렌 테크놀로지 그룹의 잭 브라운 전무이사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무선 연결 플랫폼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 에어게인(Airgain, Inc.)(나스닥: AIRG)이 맥라렌 테크놀로지 그룹(McLaren Technology Group)과 새로이 다년간 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
 
이 협력 관계를 통해 두 회사는 최첨단 고성능 기술 부문에서 명성을 드높일 예정이다.
 
에어게인은 고성능 안테나 시스템 분야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분야의 기술 발전을 이끌게 된다. 맥라렌 테크놀로지 그룹은 두 브랜드가 세상의 연결성을 높이는 무선 혁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문 기술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에어게인과 맥라렌은 무선 연결성 솔루션 공동 구축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McLaren Applied Technologies)를 비롯해 보다 폭넓은 사업으로 제휴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에어게인은 온카(on-car) 및 오프카(off-car) 기술,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cLaren Technology Centre)의 기술 통합을 통해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 팀의 성과에 기여하고자 한다.
 
에어게인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척 마이어스(Chuck Myers)는 “맥라렌과의 제휴는 상호 이익이 되는 강력한 관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맥라렌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제 사업 상황에 성공적으로 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이 제휴는 우리의 성장 및 확장 전략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게 될 것이다”며 “우리 회사의 전문 기술을 통해 맥라렌 팀은 무선 연결 기능을 향상시키고 트랙 안팎에서 성능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맥라렌과 함께 구축한 플랫폼을 이용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우리 사업의 핵심은 전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두뇌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이다. 맥라렌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는 세계 정상급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을 만나게 됐다. 이 전문가들은 우리 회사의 인재들과 협력해 우리가 미래의 초연결 세상을 보다 잘 지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맥라렌 테크놀로지 그룹의 잭 브라운(Zak Brown) 상무는 “포뮬러 원(Formula 1)에 새로 참여하는 브랜드인 에어게인이 맥라렌과 제휴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어게인이 개척한 기술은 자동차 산업 및 기업/가정 환경에서 고성능 무선 연결성 방식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어게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칩 브랜드들 중 일부와 이미 제휴 관계를 맺고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며 “고성능 내장 안테나 기술의 설계와 통합 부문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온 만큼 에어게인은 트랙 안팎에서 맥라렌과 에어게인의 성과를 모두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어게인은 차량 내,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의 첨단 무선 연결성을 지원하는 안테나 기술을 제공하는 등 커넥티드 차량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어게인은 연결성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정부/공공 안전/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테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에어게인이 최근 5GAA 가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에어게인은 커넥티드 카를 위한 새로운 첨단 솔루션의 연구 및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운송 환경에 혁신을 일으킬 새로운 연결성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