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병원 무료급식소 이웃돕기 물품(쌀,떡) 전달 및 경산시새마을부녀회원들과 배식 봉사활동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서명의료재단 세명병원(이사장 권은경) 임직원 및 SM사랑봉사단은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무료급식소인 보은의 집(경산시 중앙로 23)을 방문해 백미 20kg 20포 및 떡 200인분을 전달했다.
 
세명병원에서는 2012년부터 설․추석 명절을 맞이해 보은의 집에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주3회(월.화.수) 운영되고 있는 무료급식소인 보은의 집은 현재 1일 15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식자재 구입비와 장소는 한국개발(주)에서 제공하고 경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 윤번제로 봉사활동 하고 있다.
 
이날은 자인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말련)원 10명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했으며, 세명병원 임직원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김경화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착한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명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들은 추운날씨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산시 자인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말련)원 10명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했으며, 세명병원 임직원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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