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영양 이성열 기자] 영양군는 지난 5일 일월면 도곡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사업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처리하는 사업으로, ▲건강상담 ▲지적민원 ▲건축민원 ▲저소득층상담 등 여러 분야에서 총 30여건의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접수된 민원 중에서 즉시 처리가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며, 이번 서비스 사업으로 시간을 내어 군청에 오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영양군는 향후에도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편의는 물론 내실있는 민원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군는 지난 5일 일월면 도곡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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