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고객이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5일(월) 2018년 첫 안전의 날을 맞아 SR은 화성소방서와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고 심장자동충격기(AED)․소화기 사용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일요서울ㅣ대전 이용일 기자] ㈜SR(대표이사 이승호)은 5일(월) 겨울철 화재예방과 철도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본사와 역 등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동탄역에서는 SRT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심장자동충격기(AED) 사용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안전점검 체험, 철도안전문화 캠페인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용찬 SR 안전본부장은“안전점검의 날을 직원들만의 행사가 아닌 SRT 고객들이 안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SRT고객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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