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설 명절을 맞아 9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설맞이 지원금 6억원 상당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광역시 신창호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하여 쪽방상담소 관계자, 노숙인 무료급식단체 관계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 지원금은 16개 구군을 통해 저소득층을 추천 받아 명절 지원금을 세대당 5만원씩 총 10,613세대에 지원하며, 부산 지역 쪽방 거주민 875세대에도 세대별 5만원씩 지원한다.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설 명절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맞이하기 위해 노숙인 무료급식소 총 7개소에 3780명분(9식)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은 “전국이 꽁꽁 얼어붙는 한파 속에 부산 지역의 소외된 가정과 함께 따뜻한 설명절을 맞이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곳곳에 미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 이상연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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