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월 8일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서는 의정부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인 ‘노란풍선인형극단’, ‘나눔이야기’와 ‘행복을 주는 사람들 협동조합’이 마술, 우쿨렐레, 금관5중주 연주 등 다채롭고 색다른 공연으로 선보여 개관식의 의미를 더했다.

마을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통합·개관한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중간지원조직이자 거점공간으로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구축 등 정책적인 지원기능을 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7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사회적 기업 등 공간인계인수 및 관리운영 협약"을 맺어 20년간 무상임대를 받았고, 6월에는 ‘경기도 따복품마루 공모사업’을 통해 센터개설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하여 리모델링을 완료한 바 있다.

센터 주요시설로 1층은 사무실, 정보검색실, 사회적기업 입주공간, 제품 홍보공간이며 2층은 대회의실 겸 교육장으로 주민모임, 강연,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센터에서는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각종 맞춤형 교육, 베이비부머, 청년 등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맞춤형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공동체 활동과 창업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들을 위한 전문 컨설팅, 마을활동가 양성 및 지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도 점차 늘릴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개관으로 앞으로 건강한 지역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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