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지사 현장점검 및 현장관리에 주력
도에 따르면 본부장인 김관용 도지사는 김부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게 지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경북도청 공무원에게 상황전파 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비상대기를 지시하는 등 유사시 발생할 상황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직접 포항지진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현장 곳곳을 점검하고,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영상회의를 주재하면서 상황파악 및 현장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는 현재까지의 피해접수 상황은 경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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