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화권 유커(游客)들이 인천을 대거 찾는다.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약 8만명 정도의 유커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은 ‘춘절 이벤트’를 통해 중국시장에 인천을 홍보하고 관광 목적지로서의 매력도를 어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9일부터 25일 사이 인천을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에게 ‘2018 대표 전통시장’에 선정된 신기문화관광시장(남구 소재)에서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과 ‘춘절 기념품’을 증정하며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에 나선다.

이번 ‘춘절 기념품’은 관내 관광업체 4곳이 공동으로 준비한 것으로 신기통보 5,000원, 인천관광 쿠폰북, 시티투어 20%할인쿠폰,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되었고, 인천신기시장을 비롯하여 엔타스 면세점(구월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쇼핑몰, 휴띠끄(차이나점)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벤트 홍보에 나섰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춘절은 중국 최대의 명절로서 해외여행이 많은 시기로 이번 춘절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노동절(5월연휴), 국경절(10월 연휴)에도 비슷한 환영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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