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44만 의정부시민에게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안 시장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44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병용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설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 나누시고 넉넉한 마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설 명절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동계올림픽이 모든 사람들에게‘평화’의 가치를 일깨우는계기가 되기를 시민 여러분과 같이 염원합니다"고 전했다. 

안 시장은, 지난 반세기 국가의 안보를 위해 묵묵히 희생을 감내하였던 의정부시가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새로운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건강히 고향 잘 다녀오시고 반가운 소식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 축하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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