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재난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점검단을 구성해 방폐장 현장의 지상 지원시설, 사일로, 2단계 공사현장, RI 폐기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또 공단은 설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를 설연휴 재난 안전관리 대책 추진기간, 3월 20일까지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패럴림픽 포함)으로 정해 상황근무 강화, 재난ㆍ안전사고 예방교육, 홍보활동등 방호시설 점검 및 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해 방폐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