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사할린 동포회장은 “사할린에는 아이스하키 프로팀도 있고 인기 있는 스포츠였는데 한국에서 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지난 2014년 양주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고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할린 동포들에게 한민족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