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설 연휴 첫날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장경찰관들의 노고를 무전으로 격려했다.
  이날 김 청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경찰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근무해 달라’는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예기치 않은 청장의 무전 격려에 의정부경찰서 현장경찰관들은 ‘경기북부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근무해 주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설 연휴 첫날 무전 격려를 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김기출 청장의 행보에 경기북부 경찰관들은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