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전문 인력, 지식과 경력 비영리 기관,단체 등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
구는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응모, ▲사업수행 능력 ▲사업 내용 적정성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대한 이해 등 3개 부문의 심사기준을 통과해 4년 연속 사업주관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 결과 7,700만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았다.
일터와 사람들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3월부터 퇴직 전문 인력과 수요기관 발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사전에 소정의 교육 받은 후 부평구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공공기관, 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등에 배치돼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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