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민원처리반이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을 찾아가서 지적측량,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민원을 상담해 처리한다.
아울러 공시지가, 도로명 주소, 조상땅 찾기,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등에 대한 민원 해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14개 마을을 방문해 206건의 민원을 처리해 큰 호응을 얻었고, 경북도에서도 상반기 중 민원처리반에 참여할 계획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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