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는 수산 폐자원으로 통영시는 지난해 80톤을 수매해 퇴비원료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공급했으나 이번에 개발되는 액상비료는 건조한 불가사리를 효소로서 발효시켜 아미노산을 추출한 천연물질을 소재로 한 비료 변신했다.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위한 중요한 자재로 향후 제품화됐을 때 대량 소비가 예상된다.
이번 과제의 연구팀은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2명이 시제품의 약효와 약해시험을, 바이오산업 관련 민간업체 활성에서 3명이 투입됐다. 향후 취득하는 지적재산권은 통영시가 소유하게 된다.
[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