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8일 신입사원 23명이 참여해 경남 진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후원물품 전달식과 노력봉사를 펼쳤다.
   진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서부경남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생필품을 제공 등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왜 필요한지 이해를 돕기 위해 장애인 체험과 견본주택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진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실내외 청소 등 노력봉사와 함께 20KG 백미 40포대를 기부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해마다 신입사원을 비롯한 각 직급별 승진자 교육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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