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도시 오산 -
지금 전국적으로 저출산·초고령화시대의 상황이 야기되면서 핵심이슈로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이 사회적 관심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여기 오산은 시대적 부응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Health for All)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의 건강지수를 높이고 건강 형평성을 달성해 나갈 수 있게 그동안 다양한 건강정책을 세우고 추진했다.
2018년! 곽상욱 오산시장은 모든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창하면서, 다시금 자신이 꿈꾸는 대 변혁의 오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일요서울]은 그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정책들을 세세히 담았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산은 시 전반의 모든 정책 수립 시 “건강 친화적 정책”을 우선 고려했다.
이에 키즈맘 테마파크 조성과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아이러브맘 카페운영, 국민체력 100사업, 드림예체능단 운영, 생존수영교실 등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악취·미세먼지·소음 제로화 사업 추진, 노후주택 상수도관 개량지원, 도시공원 녹지조성으로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원동도서관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2017년 제16회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유치원어린이집 전담간호 사업 등을 실행하게 됐다.
- ‘안전한 도시환경’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안전도시 오산을 위한 U-City 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재난종합상황관제시스템 구축사업,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 등으로 보다 질적 향상을 위한 오산을 만드는데 온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오색시장 콘텐츠 개발사업과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따뜻한 청년 네트워크,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어린이보호구역 안심교차로 설치 등의 정책들을 추진했다.
이로 인해 2017년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사망원인통계에서 오산시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18.4명으로 전년도 26.6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경기도 내 자살률이 3번째로 낮은 성과를 이루었던 것이다.
- ‘주민주도 생활터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생활 주도
급속한 도시화와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생활터 중심의 건강마을과 건강공동체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평생학습마을 조성, 생애 첫도서관 북스타트 운동, 시민주도형 북페스티벌 운영,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야간체조광장, 고인돌공원 기체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했었다.
특히 시민누구나 어디서든 실천할 수 있는 오산시민의 노래에 맞춘 오산건강체조를 경기도 최초로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시민모두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 ‘건강형평성 추구 확보’에 주력
모두를 위한 건강(Health for All)은 사회적·경제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경기도 최초로 동방문간호사 배치를 했으며, 1472 살펴드림, 저소득 난청보청기 지원, 동복지 허브화 통합서비스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 알람서비스,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청소년 친화사업, 맞춤형 조기건강검진 및 의료비지원, 복지공동체 조성, 톡톡 안심콜 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알코올 중독 사업팀을 신설해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알코올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초등 돌봄교실사업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모든 계층을 위한 건강정책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이 웃고, 즐겁게 생활하면서 가족과 친구, 이웃과 행복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힘써야하는 것이다.
건강도시오산은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녹아든 습관이다.
이 습관을 위해 도시 전반에 활동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소셜네트워크 기반으로 “두루 누리는 건강도시 오산”비전을 이루기 위한 목표로 ‘건강도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금 곽상욱 오산시장은 건강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민을 아우르면서, 오산발전의 위대성을 전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는 중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