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분야 산․학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달 27일 경주대학교(총장 이성희)와 산․학 협력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와 경주대학교(총장 이성희)는 지난 27일 경주대학교에서 산,학 협력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4일 공사에 따르면 금번 협약은 관광지역 경제 발전과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및 관광상품 개발·연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 및 인력 교류를 통한 산․학 협동 연구 ▶경북도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세미나, 강사 등) 지원 및 시설 등 상호 이용 협조 ▶대학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기회 제공 ▶자료, 출판물 상호 정보교환 등이다.
 
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경주대학교의 풍부한 인적자원 및 교육 분야의 다양한 인프라와 공사의 관광마케팅, 개발분야 노하우 등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학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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