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기수 1,280명 시민 대상 정보화 욕구 충족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 기수별 40명 , 교육 1개월 전 선착순으로 접수
경주시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시민 정보화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자격증취득 등 실생활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5일부터 시작했다.

경주시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시민 정보화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자격증취득 등 실생활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5일부터 개강했다.
 
5일 시에 따르면 11월까지 32개 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는 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한글, 엑셀, 파워포인터, 포토스케이프, 스마트폰활용, ITQ자격증(한글, 엑셀), 3D프린터, 코딩반 등 총 11개 과목으로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과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생활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강의한다.
 
교육 인원은 기수당 40명 총 1280여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교육개시 한 달전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정보화교육장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하거나 경주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양식 시장은 “지난해 전용교육장 개설로 좋은 교육환경과 알찬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시민 정보화 교육의 문을 많이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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