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용차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일요서울신문사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전문 영역인 상용차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주간지를 창간하신 것에 업계의 일원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그리고 하루하루의 변화를 따라잡기에도 어려울 만큼 급속하게 변화, 발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용차는 일반적인 견해와는 달리 승용차를 능가하는 첨단 현대 기술의 집약체로 비단 미래의 자동차 기술뿐만 아니라 운송, 물류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명실공히 동력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 상용차와 그 시장에 관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가 국내에 부족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앞으로 ‘한국상용차신문’이 고객들에게 심미안을 제공하고, 상용차 및 연관 업계의 발전을 위해 뛰어난 전문성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상용차신문의 건승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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