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으로 중지됐던 도선 운항 일부 재개
또한 결빙으로 중지됐던 도선운항을 3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통합되는 운항노선은 도산면 서부선착장, 서원선착장에서 운항되던 2개 노선을 와룡면 요촌선착장 1개 노선으로 통합하고 도선 3척을 2척으로 감축 운영한다.
또한 안동호 결빙으로 중지됐던 도선운항을 재개하면서 와룡면 요촌선착장에서 상류 구간(도산면 서원선착장)은 경북 제704호, 와룡면 요촌선착장에서 하류 구간(예안면 구미선착장)은 경북 제703호가 운항된다. 다만, 안동호 수위로 인해 현재 상류 구간은 예안면 천전(중천)까지 운항한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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