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사무국장은 “남해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두 322명으로 구성된 KAI 나눔봉사단은 지난 2016년 3월 설립 이후 봉사활동 지원, 장학사업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독거노인 거주지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빛길로 조성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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