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보수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경주는 경제위기와 함께 보수의 정체성마저 위협 받고 있다. 경주시민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해 보수의 저력을 보여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중앙시장 부근 정관장2층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장윤익(전 경주대총장), 이원식(전 경주시장), 여강이씨 주·종손, 경주중고총동창회, 황남초총동창회, 경주권 5개초 연합회장단 등과 지역 원로격인 인사등 1000여명이나 참여해  격려했다.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중앙시장 부근 정관장(대구은행맞은편)2층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김석기 의원은 “좋은 날씨와 더불어 이동우 후보를 하늘까지 돕고 있는 듯 하다고 얘기하면서, 탁월한 경제감각과 청와대 근무한 기획능력을 발휘해 경주발전에 기여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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