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환경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지난 15일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와 합동으로 선주원남동 자생단체 회원, (사)옥외광고협회 구미지부 회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및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이해 학교주변과 주요 도심지역에서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환경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봄철맞이 학교주변 및 도심지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구미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습 반복 불법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벽보·전단·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우천에도 캠페인에 많이 참석해준데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및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광고주가 자발적으로 불법 및 위험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지난 15일 10:30부터 11:20분까지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와 합동으로 선주원남동 자생단체 회원, (사)옥외광고협회 구미지부 회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및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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