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3일 오후 11시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 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89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월성 4호기는 3월 25일 04시 30분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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