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대학의 상징(UI, University Identity)을 활용한 기념품 판매 자판기를 국내 대학 중 처음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대 상표권 운용회사인 부산대몰*이 지난 21일부터 선보인 기념품 자판기는 부산대 교내 2곳(새벽벌도서관, 중앙도서관 앞)에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 부산대는 대학 브랜드를 적극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대학 방문객과 내부 구성원들에게 기념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설비를 마련했다.

부산대몰은 부산대기술지주(주)의 자회사인 부산대 상표권 운용회사로 부산대 로고와 심벌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학교로 환원하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은 텀블러, USB, 종이카드, 메모장, 필기구, 배지 등 총 22종이다.

이를 위해 부산대는 지난 2월 자판기 설치 장소와 판매 물품, 기기 외부디자인 등에 관한 의견을 묻는 구성원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설치에 반영했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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