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제도 개선사항 설명 및 협력사 애로건의사항 청취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지난 21일 부산권역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서울권역 그리고 27일에는 경주권역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과거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진행하던 협력사 간담회를 협력사 소재지 지역으로 찾아가서 우리 회사의 제도 개선사항 등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진솔한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본부장이 직접 참석해서 듣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160여 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에서 궁금해 하거나 불편을 겪고 있는 출입, 계약/자재, 품질 분야 등 업무분야별로 담당팀장의 업무․제도 개선사항과 협력사에서 자주 질의하는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원전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월성본부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정성과 서비스를 협력사 여러분께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사와 상생협력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지난 21일 부산권역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서울권역 그리고 27일에는 경주권역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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