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오는 4월 1일 사천읍 수양정에서 ‘제168회 서부경남 6개 시·군 10개정 친선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매년 시·군별로 순회 개최하는 대회로 사천과 하동, 합천, 의령, 거창, 함양 6개 시·군 10개정에서 250여명의 궁도 동호인들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개인전은 3순 기록경기로 선다시수(3순중 과녁에 많이 맞춘쪽이 승리하되 동점일 경우 먼저 과녁에 많이 맞춘쪽이 승리하는 규칙)로 등위를 결정하게 되고, 단체전은 5인 1조로 경기를 펼쳐 8강을 선발해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수양정 최규경 사두는 “국궁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우리의 전통 무예이자 스포츠이며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 친선경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면서 “새 봄을 맞아 국궁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전통무예를 배워 많은 궁도인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