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체전 개최지로서의 위상 드높여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 실업팀이 지난 주말 열린 국제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명품 체육도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달 31일 끝난 ‘2018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에서 구미시청 테니스팀(감독 정성윤) 김대영(남, 31) 선수가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해 아쉽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열린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구미시청 육상팀(감독 권순영) 중장거리 남녀 선수 8명이 출전해 풀코스 남자엘리트 부문에서 정하늘(남, 23) 선수가 2시간25분24초의 기록으로 국내선수 중 6위에 올라 올 시즌 첫 입상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의 5개 종목에 50명으로 구성되어 경북도민체전 우승 및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구미시를 대외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구미시청 육상팀(감독 권순영) 중장거리 남녀 선수 8명이 출전하여 풀코스 남자엘리트 부문에서 정하늘(남, 23) 선수가 2시간25분24초의 기록으로 국내선수 중 6위에 올라 올 시즌 첫 입상했다.
‘2018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에서 구미시청 테니스팀(감독 정성윤) 김대영(남, 31) 선수가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해 아쉽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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