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는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맞아 그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기념식을 6일 오후 2시에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 현역군인ㆍ경찰, 보훈단체장, 담당 공무원 등 5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한경호 권한대행의 기념사, 제39보병사단장의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예비군 활동 우수사례 발표,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비군 육성 발전과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공헌한 예비군 부대 및 개인 28명에 대한 포상으로 예비군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일하면서 싸우는 우리 예비군은 상비전력과 함께 안보의 한 축으로 지역안보의 파수꾼이자 최후의 보루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방위에 명예롭게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비군은 지난 1968년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창설된 이래, 그동안 ‘내 고장,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하에 국가방위와 국가번영의 일익을 담당해 왔다.

예비군의 날은 예비군 창설(1968년 4월 1일)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날로,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