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의 신제품 ‘바른호두강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르다김선생은 10일 바른호두강정이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기의 비결에 대해 바르다김선생은 몸에 좋은 호두를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과 식감으로 구현하고,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바른호두강정은 바르다김선생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크림치즈호두김밥에 들어가는 속재료로, 자선바자회, 띵굴시장 등 각종 행사에서 기부를 위해 이벤트 상품으로 판매를 했으나, 정식 판매를 요청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제품화해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바른호두강정은 아이들에게는 영양간식으로, 어른들에게는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는 제품으로, 매장에서 식사와 함께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점의 수익 창출에도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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