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담양군 >
[일요서울 ㅣ 담양 조광태 기자] 전남 담양군의 대표브랜드인 대숲맑은 담양쌀, 잡곡 등이 11일 선박을 통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미국 뉴저지주(New Jersey)로 수출되는 담양 농특산물은 대숲맑은 담양쌀 6t, 대숲맑은 잡곡 1t, 참사랑맛김 5천 상자다.
 
담양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의 ‘대숲맑은 담양쌀’은 지난해 미국, 태국 등으로 35t을 수출했으며, 올해에는 담양 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의 ‘대숲맑은 잡곡’까지 확대해 나가는 등 우리 농산물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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