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세종대로에 텐트촌이 등장했다. 15일 서울 세종대로는 '2018 차 없는 거리' 행사로 일부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차가 없어진 자리에는 텐트촌이 등장했다. 시민들은 텐트촌에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는 그동안 월 2회 운영했던 '차없는 거리'를 올해부터는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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