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9억 원 규모, 총 54건의 국유부동산을 매각·대부한다. 캠코는 매주 온비드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22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2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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