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의 특별한 헌신과 봉사로 2년간 최우수 협의체로 역량강화에 나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 계양구 계산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중)는 지난 14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2018 계산1동 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동 보장협의체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안면읍의 명소들을 함께 탐방하며 민․관 위원 간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성중 위원장은 “계산1동 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특별한 헌신과 봉사로 2년간 계양구 최우수 동 보장협의체로 선정됐는데,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 고생한 위원들께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뒤로 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각종 민․관협력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히 밝히는 동 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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