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6개 중학교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교류단이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시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교류는 2012년 군과 장자제시가 체결한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문화교류단 교류 협약’에 따라 양 도시 청소년들에게 국제 경험 기회를 넓히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양 도시의 발전과 우호증진의 주역으로 거듭나게 하고자 추진됐다.

지금까지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 청소년 문화교류단 상호 방문은 한·중 청소년들의 만남을 통해 양국 교육·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세계관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하동 청소년 문화교류단은 장자제시 시민족중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장기자랑 공연·체육활동 등 학생들 간에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친다.

또한 하동 청소년들은 장자제시박물관과 텐즈산(天子山), 위안자제(袁家界) 등 주요 관광지도 탐방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장자제시의 숭실초등학교와 시민족중학교 문화교류단이 각각 오는 5월과 7월 하동군을 방문해 관·학 교류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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