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지난 12일 자유한국당 박성숙 서울시의원이 센트롤 스마트제조기술연구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 콘텐츠와 제조혁신 융합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산업 및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관광 상품 개발과 문화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이끌 미래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 업계 모두 역량을 집중해야할 때”라면서 “4차혁명을 접목시킨 관광 콘텐츠의 개발이 필요하며 3D 프린터 등을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판매하여 관광사업 뿐만 아니라 주요 기반 사업과도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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