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18일 오전 대학본부 8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신임교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교원들에게 대학 조기정착과 연구 및 학생지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마련했다.
 
신임교원들에게는 연구비 지원, 교원업적평가와 성과연봉제도, 학생상담 등 학내 부서별 주요 업무가 소개됐다.
 
김남경 총장은 “우리 대학은 신임교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신임 교수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대학발전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에는 신임교원 7명과 김남경 총장, 보직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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