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울림이 되는 파주 테마 여행... 오는 5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
관광객의 편리 도모와 이동 동선 최소화를 위해 권역별 테마 코스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관광과장은 “매주 화·수·목·금요일 운영되는 당일형 파주시티투어 코스와 함께 파주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1박2일형 코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파주시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권역별로 개발하고 숙박까지 연계한 만큼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임진각 평화안보권역), 수요일(출판도시·헤이리 문화예술권역), 목요일(율곡 에코힐링권역), 금요일(파주 삼릉 역사유적권역)에 당일형 파주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파주 시티투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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