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유치 홍보에 나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 및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코레일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17일은 항공우주박물관, 비토낚시공원, 비토국민여가캠핑장 탐방 후 저녁 만찬에는 그동안 사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3명에게 사천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사천시 관광객 유치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18일 바다케이블카, 식물랜드 체험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사천의 바다케이블카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철도여행 관광상품 개발과 단체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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