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행사에선 응급 상황을 대비한 심폐 소생술 교육과 어린이를 위한 안전 퀴즈 대회와 가상 현실(VR)기기를 이용한 교통 안전 체험, 차량 전복 및 급정거 시 안전벨트 효과 체험 등 실제 사고 위험을 느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고,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휠)를 활용해 교통 안전수칙과 올바른 탑승 요령을 참여자들에게 교육하는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이 후원한 '2018 안전공감 마라톤' 참가비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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