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범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018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2.3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식시장결제대금과 주식기관결제대금은 각각 14.9%, 13.2% 증가했으며 채권시장결제대금은 13.6% 증가했다. 반면 채권기관결제대금은 0.2%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장외 주식기관결제 결제규모는 2018년 1분기 장외 주식기관결제대금은 일평균 1.0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3.2% 증가했으며  거래대금이 직전분기 대비 10.6% 증가함에 따라 결제대금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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