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는 올해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로 지정하고, 일자리장출사업,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특화사업 등 (예비)사회적기업에 총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018년 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취약계층 고용과 다문화카페 운영, 책 놀이 돌봄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리지역특성이 반영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7개 기업을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 재정지원사업 등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재정지원사업 4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심사한 결과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 23개 기업 127명 43억 원(기존사업비 포함), 사업개발비 지원 19개 기업 3억 원, 시설장비비 지원 13개 기업 1억 원, 특화사업 2개 기관에 1억 원, 총 4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존 (예비)사회적기업에만 지원이 되던 사업개발비가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으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일자리창출사업의 경우 지원비율 대폭상향(취약계층 및 계속고용 20%↑) 되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최영호 경상남도 지역공동체과장은 “경남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18년 제 2차 공모는 다가오는 6월경 추진할 계획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기업과 기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이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적극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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