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지난 27일 바른미래당 김경자 서울특별시의원이 설립한 서울시의원연구단체가 인공지능포럼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라이프 디자인 연구회’을 열었다.
 
해당 포럼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생할 위기와 기회를 각각 분석하고 이와 관련한 대비책을 강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총5회 동안 진행된 포럼에서 연구원들은 강의와 토론 진행을 통해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하는 적법한 해결책을 찾고, 이를 서울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김 의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외부에서 보는 시정에 대한 개선점 등을 들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포럼에서 언급된 내용을 이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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