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올란도, i30, 캡티바, 트라제 순... 3명 경상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남해안고속도로 하동방향 창원1터널에서 지난 7일 오후 6시4분께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로 i30 운전자 임모(25)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은 K5, 올란도, i30, 캡티바, 트라제 순으로 진행중에 정체 구간에서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K5·올란도·i30가 정체된 도로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운행하던 중 캡티바가 미처 앞을 못 보고 추돌했고 뒤 이어 트라제도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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