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부산 시민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2018년도 BIFC 금융강좌’를 5월 9일 오후 2시에 부산국제금융센터 5층 KSD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제4차 산업혁명과 금융’을 주제로 최근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과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금융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40여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유용한 금융교육 컨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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