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시 신개념 평생학습센터 '모두의학교'는 6개 시범학교 참여자(수강생)를 모집하고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두의학교 시범학교 6개의 교육 분야는 국제개발협력(낭공스), 디자인(디자인스터디), 환경(클리마투스컬리지), 음악(나무 프로젝트), 과학기술 메이커(5지게 잼난 메이커학교), 인문학(여행여기) 등이다. 

음악(나무 프로젝트)은 꿈이 있고 음악을 좋아하는 15명, 디자인(디자인스터디)은 드로잉과 낙서를 좋아하는 15명, 인문학(여행여기)은 여행과 동네, 글쓰기에 관심 있는 15명, 과학기술 메이커(5지게 잼난 메이커학교)는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시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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