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버닝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버닝 VIP 시사회에 참석한 한지혜
버닝 VIP 시사회에 참석한 한지혜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이자 제71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그 어떤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버닝'에는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김수경,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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