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수도권에서 명문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곤지암을 비롯, 춘천 강촌CC 등을 보유하고 있다.곤지암CC의 경우 주말에는 일반 회원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그룹의 임직원과 비즈니스 위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 대기업 소유 골프장으로는 CJ그룹의 나인브리지, 대교그룹의 마이다스밸리, 웅진그룹의 렉스필드 등이 있다.현재 현대, 두산, SK, 쌍용그룹도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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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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